1. 카복시 & 메조 & 고주차
- 카복시랑 메조는 솔직히 큰 효과는 없어요
- 이것만으로 살이 빠지길 기대하기는 어렵고 그냥 혈액순환 개선? 정도의 효과만 있는 것 같아요
- 메조는 윤곽이랑 비슷한 효과라고 하더라고요
- 고주파나 카복시나 그것만으로 눈에 보이는 효과는 안보여도 다른 시술 HPL이나 람스랑 같이 관리해주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시너지효과가 나나봐요 근데 이것들 만으론 솔직히 효과안보여요
2. HPL
- HPL 은 용액을 넣어서 하는 시술인데 2-3일 정도는 뻐근하고 이물감이 많이 느껴져요 첫날 둘째날은 엄청 빵빵해서 돌아다니기 힘든데 48 시간 지나면 좀 괜찮아지고 붓기 빠져요 심한사람은 일주일정도 가기도 한다고 하던데 저는 3일이면 다 빠지더라고요
- HPL 이랑 식이 병행하면 효과가 좀 있는 것 같긴한데 크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어요 저는 큰 효과는 못봤어요
- 살이 빠지긴 하는데 제가 식이/운동도 병행한 때문인 것 같고 HPL은 거두는 효과정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3. 람스
- 람스는 팔에 넣었는데 이건 본인 지방량에 따라서 맞는 용량이 달라요
- 시술중에서는 제일 크게 효과를 보긴했어요 HPL 생각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돈 좀 더 모아서 람스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 효과로 보자면 람스 > HPL > 카복시=메조=고주파
(부작용)
1. 카복시 & 메조 & 고주파
- 고주파는 딱히 부작용은 없어요 불편함 없었어요
- 카복시는 산소를 넣는 것 같은 기분인데 근육이 찢어지는거 처럼 너무 아프고 근육통이 심했어요
- 메조는 약간 어지러운 느낌이나 구토감이 들 수 있다고 하던데 전 밥을 안먹고 가서 그런지 약간 매스꺼웠는데 좀 지나니까 괜찮았어요
2. HPL
- 이건 부작용이 좀 많았어요 부정출혈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처음할때는 안그랬는데 여러번 하니까 내성이 생기는지 효과도 덜 한 것 같고 부정출혈도 하고 몸이 점점 안좋아지는 것 같아 몇달하다가 그만뒀어요
- 어지러움증, 손떨림, 매스꺼움, 구토감 모두 경험했고 이건 하시기전에 꼭 밥 드시고 가셔야 되요 안그럼 쓰러지실 수도 있어요 너무 어질어질했다는 ㅠㅠ 병원에서도 밥안먹었다고 하면 안해주더라고요
- 부작용은 아니지만 불만적스러운 부분은 일단 비용에 비해 효과가 적어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이것만으론..
3. 람스
- 자국이라고 해야하나 흉터가 좀 남았어요 (팔이랑 복부)
- 이건 부작용아니고 당연한거지만 살찌면 다시 돌아와요 (요요)
그리고 이 외에도 지방분해제랑 식욕억제제 복용했는데요 전 약물이 많이 도움된 것 같아요
확실히 식욕억제 효과과 좀 있더라고요 지방분해제 먹으니까 시너지효과 생겨서 다이어트에 가속도 붙는 느낌?
365mc나 동네피부과/성형외과 등에서 약타서 먹었어요. 병원에서 식욕억제제 / 지방분해제 달라고 하면 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