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체형바디성형] 허벅지지방흡입후기.. 허접하지만..
도토리라떼
작성 15.05.12 17:49:50 조회 3,187

안녕하세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변기위에 앉아 허벅지를 보면서

 "이만큼만 없었음 좋겠다" 라고 생각하신 적 있으시겠죠?

저는.. 남들보다 딱 2배 더 많이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변기위에 앉았다치면 변기보다 더 넘쳐버리는 허벅지살들..

ㅠㅠ진짜 스트레스였죠.. 이만큼만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게 아니라 다리하나 없애고 나머지 다리를 반 나누고싶다..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ㅠㅠ 정말 서있으면 모르겠는데 앉아있으면

다리가 더 부각되어보여서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절대.

앉아서 가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선택한게 전 "허벅지지방흡입" 이었어요.

왜 다이어트할 생각안하고, 운동할생각안하고 수술부터 생각하느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저라고 운동안하고 다이어트 안했을까봐요 ㅠㅠ 물론했죠..

제평생 살면서 다이어트를 빼면 시체라고 할 정도에요.

근데 제가 운동하고 다이어트를하면 얼굴살이랑 뱃살은 디게 잘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다리가 가려진 책상에 앉으면

날씬하다, 살많이 빠졌다.. 이런얘기 듣다가도 일어나서 다리만 보여졌다하면

그런말들이 다 쏙 들어가버리더라구요 ㅠ

그게 저한테는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선택한게 수술이구요..

솔직히 얼마나 심하길래.. 라고 생각하시면서 사진보고는 별로 안두껍구만.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그말은 진짜 저한테 더 상처에요. 제가 되어보지 않고서야

제다리가 심한지 안심한지 모르시는거잖아요 ㅠㅠ

진짜 슬프네요 ㅠㅠ

무튼 그래서 수술을 3월 13일(금) 이날 수술을 했고, 지금은 두달정도 됬는데, 붓기도 많이 빠지고

언제 허벅지콤플렉스가 있었냐는듯..  그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

물론! 이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리가 나면 앉아서 가구요!! 솔직히 미용적으로도 되게 예ㅃㅓ졌다는말 많이 듣지만

저는 허벅지지방흡입을 통해서 제 자신감도 되찾은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수술전에는 어딜가나 위축되고 손가락질받는 것 같고, 기가죽고, 내가 다니면 폐끼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더 당당! 자심감up!! 그래서 이렇게 자랑아닌 자랑을 합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수술전 > 수술후하루 > 수술후일주일 > 수술후2주 > 수술후한달 > 수술후 최근]

 

진짜 너무 행복하고, 자랑할데가 없어 이렇게 자랑하고 싶어요!!!ㅎㅎㅎ

 

 

 

제 후기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_^!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스크랩+ 0
도토리라떼님의 게시글 더보기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댓글 달면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15-05-12 17:49
이모티콘
15-05-14 16:41
이모티콘
15-05-24 15:03
이모티콘
15-06-04 13:12
이모티콘
15-06-04 16:30
이모티콘
15-06-05 12:37
이모티콘
15-06-05 16:49
이모티콘
15-06-09 20:47
이모티콘
15-06-11 14:07
이모티콘
15-07-13 10:14
이모티콘
15-07-13 14:02
이모티콘
15-07-22 22:33
이모티콘
15-07-23 11:26
이모티콘
15-08-02 02:29
이모티콘
17-03-06 12:58
이모티콘
18-04-04 11:50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병원찾아삼만리
포토&후기
데이터삭제중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