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지흡한지 3주 다 됐구요.. 배는 2주 되가는데요..
압박복 입고 있으면 그래 좀 ㅃㅏ졌구나 하다가 벗ㅇㅓ보면 아무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수술하기전엔 팔이랑 ㅂㅐ랑 만져보면 특히 배는 옆구리 쪽에 살이 디게 많이 잡혔거든요.. 근데 배에서는 용액포함 1400인가 뽑아꼬 팔은 양족 합해서 300 뽑아따고 해꺼든요..
근데 그대로 예요.. 그래서 넘 짜증나고 돈 아깝고 고생한거 보람 하나도 없을까보ㅏ 걱정입니다.. 특히 팔은 겨드랑이 안쪽까지 해주셨다고 했는데 아직도 만져보면 살이 장난 아니거든요.. 옆구리도 장난아니게 많은데 의사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더이상 뺄 지방이 없어서 박박 긁어낸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대체 지방이 아니면 제 손에 잡히는 살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조금 더 기다려보면 효과이따고 하니깐 더 기다려보면 효과가 있을까요?? 환장하겠습니다...
수술의 확실한 판단은 6개월이상은 지나셔야 합니다. 수술의 계속되어 변화는 시기. 확실히 자리를 잡히는 시기가. 6개월~ 1년정도는 되야 알수있다는것이지요^^ 아직 한달정도는 안되신듯 하구, 수술결과를 판단하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있는듯 해서요.. 흡입량도 평균이하로 적지만. 그래도 의사샘께서 충분한 양을 흡입해주셨을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좀더 지켜보시구요, 그이후에는 개선이 되지않으신다면. 의사샘과 상담을 통해서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힘내세욧홧팅^^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