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가 워낙 몸통에비해 팔뚝이 너무두꺼워서 여름에
나시티 한번 못입어보고 산지 언 23년
아무생각없이 병원에 갔다가 무턱대고 결정 5일만에
그냥 해버렸습니다 ;
전혀 알아본것도 없이 한거라 지금 걱정도되고;
수술하기전에 제가 하도 아파여?아파여?하고 걱정을
했더니 수면마취를 해주시더군여 ; 일어났더니
수술이 거의끝날무렵이였습니다
사실 수술하기전에 여기 홈피에서 굉장히 아프셨다는
분 글을 보고 겁을먹어버려서;;
전 지금 일본에 살고있는지라
일본에서했는데여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저렴한거 같더군여 지금 원화와 엔화를 따져보니;^^
끝나고 지방 뺀거 보여주던데
별로 많이 뺀거같진않았어여; 보통은 얼마나빼나여?
아무래도 병원이 일본병원이다보니
설명을 들어도 전문용어 같은건 하나도 못알아듯겠더군여 -_-집에와서 사전찾아보고 하면서 겨우알아들었다는;
지흡한다음에 담배펴도 괜찮은건가여?;
물어보니까 그냥 줄이라는 말밖에없어서
그냥 피고있긴 합니다만 불안해서 ;;-_-
붕대풀고 경과좋으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