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년전에 지흡을 했었죠..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보니까 제 예전 생각이 나서여...
밑에 어느 분께서 허벅지 지흡한지 30일 되었는데,
옷을 벗고 보면 확실히 빠졌는데 옷을 있으면 별루 태가 안난다고 하셨더군여....저도 지흡하고 그랬었는데
한 1년 반지나니까 정말 넘 확실히 예뻐지더라구요.
지흡하고 나서 1년후쯤 정말 독하게 다이어트 했었어요. 댄마크 다이어트 라고........여하튼.......
몸무게가 58정도 나갔었는데(키 168) 그거 하고 나서 52~53 정도 되구 식생활이 바뀌고 다린 더 얇아지고 팔도 더 얇아 지더라구요.......전 지금 미국에서 유학중인데.....
미국은 한국보다 더 짧은치마 입고 여름되면 장난 아니죠.......지금은 어딜가나 듣습니다.......다리 넘 예쁘다고....지금 다들 넘 힘드시죠..........
저도 그랬어여......괜히했나 싶었고 정말 일주일동안 꼬박 울었습니다.........그리고 지흡하고 나서도 그리 많이 준거 같지 않아 넘 속상했는데 정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예뻐져요........전 코끼리 다리라는 별명도 같구 있었어요.........지금은 제가 그렇게 애기해도 아무도 안 믿지만............
지금 힘드시더라도 다들 참으시구요........
글구 사후관리 정말 중요하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그전엔 다이어트 해도 뭐 별루 티도 안났는데.....
지흡하고 나서 운동하고 다이어트하면 정말 티 많이 납니다.........
전 이제 나이가(27) 들어서 몸무게는 비스무리 한데 자꾸 배가나오고 옆구리살이 늘어져서 다시한번 한국가서 받을려구요..
여하튼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