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리스트 6병원을 확정하고 10월예약을 잡았어요.
근데 제가 6개월정도 손품팔면서 물론 발품에 비하면 별정보 아니겠지만 나름 광고들을 거르며 괜찮은 병원들을 골랐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가 예약한 병원들도 걸리는게 있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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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병원은 cctv공개가능인데, 단 원하는 구간 15분만 가능하대요. 전 길게 안봐도 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드래그해서 의사가 제자리에서 수술을 잘 끝냈는지가 궁금한건데,, 15분만 고집하는게 쎄한걸까요? 아니면 <<원하는 구간>>을 15분간 보여주니 걱정안해도 괜찮을까요?

2번병원은 ㅂㅂㅌ에서 1개월간 병원에서 게시중단요청 10개라고.. 하 이건 진짜 아닌거겠죠? 뭘 그렇게 지울 게시물이 많았던걸까요..  제가 한때 ㅇㅅ가고싶어서 이곳저곳알아볼때 제가 정보구하는댓글에도 게시중단을 시키던 ㅇㅅ라서 쎄한마음에 접었거든요. 여기도 그런곳인가 구린게 있나 고민되네요 ㅜㅜ 이미 상담예약은 잡았으니 가보기나 해볼까요. 아니면 그냥 무조건 걸러야할것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달아주시면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