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초반에 가슴 사이즈 줄자로 재고 시작하는데 10초도 안되서 끝납니다ㅋㅋ어찌 대충 재는지..밑가슴둘레도 평소에 속옷잴때, 딴 4곳의 상담 병원에서조차도 모두 75가 나왔는데
딱!! 여기서만 79가 나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하고나서 스쿼트를 당일 바로 가능해도 이상이 없다니.. 확실한걸까요? (처음엔 스쿼트가 뭔지도 모르심ㅋㅋ 근데 갑자기 당일가능하다고) 딴곳에선 안전하게 하려면 몇주는 지나야 된다던데..
그리고 가슴 봐줄때 대충 툭툭치고 꼬집으시고, 다른 곳은 안이랬는데 좀 당황스러웠네요
누가봐도 짝가슴이라 딴곳은 양쪽 cc다른거 넣자 얘기 나왔는데 여긴 그런 얘기 하나도 없고..
지인도 여기서 재수술 받았다가 구형구축 금방 또 왔는데
그래도 딴데 몇곳 재수술 안해줬다. 근데 여긴 해줘서 다행이긴 했다고 하시는데 그럼 뭐하나요. 다시 부작용이 또 왔는데.
지인이랑 같이 가서 봤는데 본인이 수술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게 구형구축이네~이러고 계속 질문하니까 귀찮은듯이 대답하고 그냥 또 재수술하라는듯이 말함. 중간 중간 비웃으면서..ㅋㅋ
딴곳보다 확실히 손님이 적은 이유가 있었네요
아무리 돈벌려고 의사됐다지만 적어도 손님들을 인간대우 해주고, 부작용이 와서 오면 비웃진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평생 안고가야 할 것을 만들기위해 수술하러 온건데, 그런 의사가 이렇게 신뢰도 낮게끔 행동을 하면 누가 하고 싶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