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엘러간이 백만원 더 적게 들은거 같은데
제가 엘러간은요? 하니 가격 두개 똑같다고
똑같은거면 멘토하지 않겠냐고 하셨음..
실장님은..
자꾸 예약을 잡고 가라고 하셨어요
하루에 수술 3번 하는데 지금도 자리가 많이 없다
예약금만 걸고 수술전에 취소하면 돌려주니 제가 손해보는건 없다고
계속 예약강요를 하셨음 ㅠㅠ
그래서 저는 지방이라 실밥 풀러 다시 와야하는것도 그렇고
생각해보고 연락 드리겠다 하니 계속 손해 보는것도 없고 지금 자리 없다고 계속 말씀하셔서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예약 걸고 갔으면 계속 후회했을듯..
2. 압구정 ㅁ
여기는 통증 많이 없다고 사람들이 말해서 예약 잡았어요
모양도 괜찮고 상담예약 잡을 때 젤 친절하셨어용
암튼 제가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니
실장님이 불러서 들어갔어요 실장님은 분위기 엄청 편해서 좋았습니당
그리고 통증 때문에 밑선으로 하고싶다고 하니
겨절도 안아프다고 불편함은 있겠지만 둘다 통증 비슷하다고 하셨어요
원장님 만나뵙고 정하셔라고 하셨어용 ㅋ
그리고 가슴방? 초음파인가 뭔가 그거 했었어요 원장님이 직접
수술하기에 적합한가 그런거 본다고 햇었어요 ㅋㅋ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첫번째 상담했을 때 저는 좀 압박감이 있었어요 ㅠ) 상담하고
원장님이랑 상담했는데 편안하게 상담하고 왔네요
처음부터 엘러간 스무스로 하고싶다고 하니
아! 엘러간 좋죠 좋은 보형물이죠 하고
별 다른말 없이 보형물 보여주시고 사이즈 재고
제가 원하는 컵에서 엘러간 표를 보여주면서 이 사이즈로 하면 될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겨절로 하고 아프면 욕하라고 근데 욕한 사람은 없었다고 하셨네요
불편한 감은 있는데 겨드랑이 해도 많이 안아프다고 해서 혹해서 아 겨절으로 해야겠네요.. 하고 왓음 ㅋㅋ
암튼 궁금한거 물어보라 하고
몇개 물어봐도 대답 다 해주시고 또 궁금한거 있으면
수술하게 되면 어차피 한번 더 상담하니
그때 그냥 다 적어오라고
짜증안낼테니 다 적어와서 다 물어보라고 하셨어요 ㅋㅋㅋ
그리고 다시 실장님이랑 상담하는데
실장님은 다른데 다 다녀보고 이 병원에 젤 괜찮다 싶으면
연락달라고 하셨어요
3. 신논현 ㄱ
여기는 건물이 젤 신식이었어요
안에도 엄청 큰 티비 걸려져있고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여기가 모양이 젤 예뻐서 가기 전부터 여기에서 하고싶었어요
상담실장님도 성격이 좋으신거 같았어요
상담들어가서 여기는 사진을 찍었어요
그 사진을 가지고 원장님이 체크를 했었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