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 3년차입니다
보형물이 안 맞는지 이거 넣고 그동안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어요
조금만 피곤해도 붓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이제 보형물은 안하고 싶어요
재수술 어떻게 할까 이건 계속 고민하고 있었어요

요즘 줄기세포 해서 자가지방이식하는거 많아지는 추세던데
일단 제 지방이니까 보형물처럼 안 맞아서 고생하는 건 없지 싶어서요
보형물처럼 누워도 안 퍼지는 그런거 없고 촉감도 훨씬 나은거 같던데
이건 주변에 해본 사람이 없어서 디테일을 잘 모르겠어요

혹시 재수술을 줄기세포 + 자가지방이식으로 하신 분 계신가요?
실리콘이랑 지방이식이랑 컵 차이가 큰가요?
병원은 지금 보니따 성형외과하고 미다스하고 고민중인데 둘다 괜찮나요?
보통 어떤 병원으로들 선택하세요?

브로커분들 리플은 정중히 사양할게요 ㅠㅠ
특히 보형물 병원 브로커분들 ㅠㅠ 다른 카페들에서 너무 시달려서 여기로 온거니까 리플 사양할게요 ㅠㅠ
정말 해보신 분들만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