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29일날 확대 수술 받았어요
겨절로 왼쪽 225cc 오른쪽 250cc 넣었구요..
제 아이디 검색하면 수술 후기 나오니깐
참고 하실 분들은 읽어보세요~
저번 12일날 수술한지 일년 다 되어가서
초음파 진료 받으러 병원 갔다왔어요 ㅎㅎ
안갈것 같던 시간도 후딱 지났네요
근데 초음파 진료 시간이 1분도 안되는듯? ㅡㅡ
암튼 이상이 없다고 하니깐 다행이에요
모양 맘에 드냐고 물어보구 다른 별말씀은 안하시고
휑 나가 버리시더라구요 ㅋ 원래 이 원장님이 쫌 많이
시크해서;; 병원 갔더니 상담하러 온 사람들..
핸드 맛사지 받으러 온 사람.. 여전히 사람이 많은것
같긴하더라구요
저는 지방살고 그래서 상담은 여기 딱 한군데서만
받아보구 수술 결정 한거였거든요
수술하실분들은 최소 두군데는 상담 받아보구
결정하세요 ^^
역시나 사이즈는 조금 아쉬워요
그래두 울 친언니 말로는 지금도 크다고
여기서 한사이즈 더 큰거 넣었더라면 티 났을꺼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합니당
거의 일년동안 노브라로 다니다가 브라하니
갑갑한게 불편해요 ㅎㅎ
80b 입는데 꽉차요 작게 나온 c컵도 가능할듯~
작년에 수술받고 후기 쓴 글 보니깐 맨 마지막 부분에
"앞으로 잘되서 수술받길 잘했단 생각해보는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라고 썼던데..
지금은 수술한거 후회 안하고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6년넘게 꿈꾸웠던 가슴이기에..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 주시고요,
모두들 이쁜가슴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