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q&a에도 남겼듯이 본래 안면윤곽을 하려고
여름에 한참 병원 다니고 하다가 가슴성형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늦게 12월부터 인가 홈페이지 찾아다니면서
후기보고 후기로 정보 얻고 하면서
회사에서도 맨날 가슴 사진만 보고 ;;;;
그렇게 살았어요 ~
그러다가 상담 받고 예약금 넣고 !!
2/1일도 근무였는데 시골 간다고 해서 4시쯤 퇴근하여
병원도착 했어요
잔금 치르고 원장샘이랑 디자인 하면서
사이즈를 정하는데 전 큰거 보다 그냥
가슴이란게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더 컸는데
걍 원장샘께서 추천해주셔서 265cc로 결정하고
디자인 슥슥 하고 바로 수술실로 들어갔어요
수술 실 들어가기 전에 ...동의서 쓰거든요
막 사망이란 글자도 보이고 애써 침착해하면서
사인 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