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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가슴수술 하지마세요....^^
고양이0907
작성 06.07.27 14:49:33 조회 2,004
저두 작은 가슴때문에 수술하려다
제 친구 하는거 보고 생각 바꿨어요...
저는 75A 싸이즈인데
늘상 가슴이 작아
수술을 고려했었습니다.
근데 얼마전 제 친구가
가슴을 수술해서 나타났는데
첨 느낌은
이뿌다..라기 보다는
뚱뚱해졌다 였습니다.
그친구 본래 가슴보다 아주 크게 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몸이 거대해 보였어요.
그친구 원래 44싸이즈 입었는데
가슴수술후엔 쫄티도 맞는게 없고해서
헐렁한 셔츠 입는데 55도 맞지 않는다 하네요.
해서 66입습니다 .
근데 그친구 키가 약간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161에, 45킬로입니다)
이뿐게 아니라, 그냥 뚱뚱해보여요..
키가 좀 큰데, 가슴이 정말 절벽이 아닌이상
수술은 고려해봐야할 문제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슬림해 보이질 않습니다.
수술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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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 제 칭구도 키 161에 45키로 .. 완죤 말랏능데 가슴하니깐 몸매 완죤 환상되써요 ~ 도대체 얼마나 넣었길래 ;;; 뚱뚱해보이져 ?
06-07-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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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효리나 이쁜 연옌들은??? 난 다들 이뻐 보이던데..헤헤...^^:
06-07-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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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사람마다 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건데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다니~ 제목땜에 깜짝놀래서 들어와써요 ㅋㅋ
06-07-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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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뚱뚱됐어요. 근데, 저의 경우는 어깨가 넓고 허리가 없는 상체쪽 비만이에요. 가슴은 절벽인데 상체비만. 허리가 가늘고 어깨가 좁으신 분들은 크게해도 예뻐요. 몸매 환상되죠. 저는 둔해져서 좀 실망은 되었는데요 수술후회는 없어요. 노브라로 다니면 예전 사이즈옷 다 맞구요, 절대 뚱뚱해보이지 않아요. 요즘은 노브라로 다니면서 지금 d컵사이즈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전엔 꼭 속옷을 입어야한다는 가치관에 살짝 우울했었는데, 그 가치관을 깨면서 도대체 왜 수술을 했는데, 갑갑하게 브라를 입으려고 했는지 웃음이 나옵니다. 노브라. 무지 편하네요. d컵이라 브라구하기 힘들다고 징징댔었는데,지금 생각하니 우스워요.
06-07-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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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은 사이즈로 했는데..
딱 맘에 드는데.. 조금커도 좋겠지만..^^;; ㅎㅎ
06-07-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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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대있으신분은 당연히 뚱뚱해보이죠; 옆으로 큰데 앞뒤로도 크게되잖아용-_-
06-07-2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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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으신분은 300이상 넣으면 아줌마 몸매되는거 같아요.
적당한 양 넣어야죠..
남자들은 절벽이고 슬림한 여자보다 뚱뚱해보여도 가슴 큰여자를 좋아한다는 불변의 진리!!
06-07-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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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07-2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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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보여도,, 하고싶습니다!
06-07-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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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제목보고 놀라서 들어왔는데...내용이...쩝...
ㅋㅋㅋ 이건 아니잖아...... ㅠㅠ
넘 하고싶다....흑흑...아직..괴로움은..모르시는..분이군..
06-07-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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