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8월에 수술을 받았는데요...오른쪽은 촉감도 만족하고 모양도 아주 만족이에요 그런데 2~3개월전쯤에 왼쪽이 약간씩 아프면서 점점 굳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맛사지 열심히 하고 제발 구축이 아니길 바라면서 버텼죠 구축이라고 혹시 병원에서 말할까봐 병원도 안가고 그런데 이달초 병원에 갔더니 구축이라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하늘이 무너지던지...
2주전에 다시 재수술 받고 악몽같은 시간을 보내고 맛사지 열심히 하고 있는데 구축 온 사람은 또 다시 구축올 확률이 높다고 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혹시 구축와서 재수술 하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