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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아~~ 정말 속상...(넋두리..ㅠ.ㅠ)
봉긋
작성 06.07.12 19:55:50 조회 1,123
Q&A 는 아니지만..
걍 넋두립니다...

비도 구질구질~하게 내리고..
딱히 약속도 없어서 집에 일찍와서
성예사나... 가슴 수술 정보나 또 열심히 찾아봐야지..
하고..집엘 왔는데...
그제 주문한 비키니와 와 있더군요....

내심 기대하면서 풀어보니...
색상이나 디쟌은 딱 제가 생각했던 거더라구요~~
나름 부풀어서~~ 부랴부랴 입어봤죠....

헙!!
역시나.... 저의 무심한 슴가는....
저를 실의의 구렁텅이로 한순간 보내지 몹니까...
제가 올해 유난히 다요트를 열심히 하긴 했는뎅..
우째... 군살들은 그대로이고...
(요샌 팬티는 왜케 또 골반인지..완전 불안함...)
가슴쪽만... 쏘옥~~ 더 없어져 버린것인징...ㅠ.ㅠ
정말이지..가슴수술의 필요성을 절실히!!!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친구뇬들이...
케리비안을 가자고 해서..나름 진지하게 고른건뎅..
정말... 우울해 지네요......ㅠ.ㅠ


제가... 가슴 성형 할꺼라고...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다들... 말렸었는데....
아마도 이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여주면....
(그 뿐이겠어요? 아예 같이 씻고 할텐뎅....)

지들이... 예약을 잡아줄지도..... ㅡ,.ㅡ;;


아흑...
정말... 수술만이 최상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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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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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누가 수영장이나 찜방가자는 사람이 없어서
서운할지경..
거울을 봐도 본인도 헤깔릴 지경이네요.
원래 이게 내가슴이 있던것 같은..요상한 착각?
하하하하하하하
미쳤다고 생각해주셈!
06-07-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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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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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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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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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복 사진 올려서 여기서 팔아보셈..
맘에 들면 내가 살께요 전 7월 31일에 남친이랑 푸켓가거든요 ^^
06-07-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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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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