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육할때는
이처럼 쳐지지 않았었는데
성장과정에서
가슴이 조금씩 커지면서
이렇게까지 된것같네요.....
지금은 164/56 이구요,
살이 좀 있는편이예요......
똑같은 56키로 인데 저는
유달리 살이 많은편이랍니다.......
골격도 크고...
한마디로 등치가 ㅋ ㅓ요..
암튼.. 예전에 살쪘을때에는 c컵도 작았었구요..
요새도 b컵 하면 가슴살이 넘쳐서
컵밖으로 살짝 삐져나오구 그래요....
암튼.. 그리고 상의 사이즈 66도 안맞구요
77도 넉넉한77이 아니라면
단추부분이 터지려고 해요.....
무슨옷을사던 상의 사이즈때문에 항상 울고 싶구요
겉옷은 그렇다쳐소
그냥 티셔츠 이런거 백화점서 절대 못사입어요..
망고나 자라 H&M같이
큰사이즈 나오는 해외브랜드밖에 티는 못사구요..
막 두타 지하 이런데서 빅사이즈 이런데 기웃거려야해요...ㅠㅠ
이게 크기만 커서 그런게 아니라
쳐질대로 심하게 쳐진것 같아서
이런상황까지 맞닥뜨린것 같아요...ㅠㅠ
정말 할머니 가슴 같지 않나요......
아..
정말 어떻게 해야 해결이 날까요??
가슴골에는
고속도로처럼 두갈래로 횅하니 한길이 나있네요..
정말이지 차라리 가슴을 떼어내버리는 수술이있다면 그거라도 해버리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부끄럽지만 사진 올려요
저 정말 가슴때문에 자살충동까지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