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1년반되갑니다.
사진올리고나서 정말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는데
수술결정하기 힘든분들 잘생각해서 결정해세요
하고나면 정말 시원합니다 처음1주일만 조금 고생하고 그후부터는 너무 좋아여
저는 점점 변화되는 가슴을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행복했습니다 매주마사지 받으러 서울에서 광주까지 내려가고
그런일들이 지금생각하면 재미있는 추억인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서는 화장실에서 몰래 마사지하고 집에서는 문잠궈놓고하고 수시로 배운데로 열심히 했는데
그래서 지금은 수술한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열심히한보람.
모두들 예쁜가슴 가지시길
그리고 막수술하신분들 조금만 참으세요 행복이 눈앞에 있습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눈길조심해세요
원더우먼님 ^ ^ 그때 쪽지 감사해요.. 근데 서울분이신데 광주까지 내려가셔서 수술받으셧는데 ... 힘든 점은 없으셧어요??? 어떻게 알고 가셨는지 진짜 신기해요;; 죄송한데, 가격 어느 정도였는지 쪽지로좀 알려주실래용??? 고민되네용 .. 서울서 찍어놓은 병원에서 할지 님이 하신 병원에서 할지 =ㅁ=
그 프로그램에 나온 입원한 여자분도 가슴수술하시는 것 같아 보이던데..
가슴에 펜으로 그린 자국도 보이구..ㅎㅎ
여튼 상당히 신중해보이는 의사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강남의 모 병원에선 수술후에 의사가 한번 들러봐주지도 않더라는..
물론 바쁘다는 이유겠지만..
근데 그 의사분은 모 오락 TV프로그램에도 나오시는걸 봤네요. 그런 프로 녹화하려면 엄청 사간이 많이 걸린다는건 다 아는 사실일 듯..
인기도 좋지만 일단은 자신의 환자에게 더 신경쓰는게 도리와 우선이 아닐런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