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로 수술한지 만 일주일됐어요.
저는 다른분들과 달리 통증이 좀 심했고..
피통빼고 모세혈관이 터져서 한밤중에
생쑈도하고 오늘에서야 좀 정신이들어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아직 무거운건 절대 못들구요.
팔도 얼굴까지정도 올라가요.
티는 절대 못입구요
남방만 입구다녀요.
다른분들도 일주일정도면 이정도인가요/?
제가 몸이약해서 이러는건지..
걱정이되네요.

가슴에 복대하고있기도하고
일주일내내 움크린자세로있었더니
이제 아예자세가 굳어버린듯-_-
걸을때나 어깨피면 가슴쪽이
땡기구 그러는데 이거 정상이가요?

친구들못만난지 일주일째인데....
너무너무 우울해요.
게다가 오늘은 생리도 시작하고
정말 최악입니다.

수술하셨던분들
언제쯤 좀 편안하게 걸어다닐수있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