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제 가슴을 보니 처음보다 붓기가 가라앉아서 약간 작은듯한...ㅎㅎㅎ
그래도 지금 노브라로 다니는데 옛날에 뽕브라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봉긋하네요.
마사지는 하루에 5분씩 간단하게 하고 있고 아직 자연스럽게 출렁이지 않아서 그게 좀 걱정이에요.
근데 오른쪽은 수술한 느낌이 들지 않을정도로 좋은데 왼쪽이 좀 이상하게 어색하다고나할까... 그런 기분이에요.
그래서 왼쪽에 집중 마사지하고 있어요.
크기도 왼쪽이 좀더 큰거 같고... -_-
처음 수술했을때는 엄청 불편해서 하루가 한달 같드만 지금은 시간가는줄도 몰라요.
화장실가서 함 만져보고, 사무실에 혼자있을때 함 만져보고, 차에서 운전하기 전에 함 만져보고...ㅋㅋ
여자인 내가 가슴이 봉긋하니까 자꾸 손이 가는데 남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ㅎㅎㅎ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여자의 매력은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