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개인적인 의견들을 묻습니다.
전 한국에 1달밖에 머무르지 못하기에 한국 도착전에
병원을 정해야하며 도착바로 그날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수술예약을 마쳐야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야 수술후 한 3,4주 정도는 한국에 있을수 있기에요.
님들이 저라면 그냥 제가 사는 호주에서 수술을
받으실껀가요? ㅠ_ㅠ;;
근데 전 왜이리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이곳은 일단 예약하면 수술날짜 6개월 정도 기다리구요, 그리고 제 한친구가 이곳에서 가슴수술했는데요..ㅠ.ㅠ
물론 그 친구는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받지 않았습니다. 그냥 보통의사..근데 전혀 마사지같은것도 없고
헌데 전혀 전혀 전혀 100프로 통증도 않호소하고
참 신기하더군요-_-;;;;;;;;;;;; 그리고 사이즈도 300이나 넣어주고...하긴 그거는 본인의 취향이지만,
그래도 한국의사 분들이 한국인의 체형을 잘알기에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하지만, 제가 한국에서 받는다면 사후관리가..ㅠ.ㅠ
이곳에선 마사지 언급도 없는데 한국은 마사지가
엄청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아마도 제 친구는 texture로
수술을 했나봅니다. 그 친구는 전혀 그런거 모르겠데요.
의사가 알아서 해줬나봐요..ㅠ.ㅠ;;;;
촉감이 중요한데 이곳은 촉감을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저같은 완전 민자, 절벽수준의 가슴은 한국이 낳겠죠?
체형도 작거든요. 등치빨도 있고 가슴도 좀 있다면
이곳도 나쁘지 않겠지만..ㅠ.ㅠ
근데 마사지가 문제입니다......
수술은 꼭 받아야할거 같은데,
않받음 미칠거 같은데..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