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문제로 입을 크게 벌리지못하고 통증이 심해요 편하게 벌리려고 하다보니 비대칭도 심해지고
지금도 손가락 하나정도만 들어가고 관절이 아파서 고기나 질긴 음식을 잘 먹지못해요
작은 고민인거같지만 이게 생활에서 계속되다보니 스트레스도 너무크고
자잘자잘 안되는게 모여서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항상 손으로 턱근육을 풀어주는것도 정말 일이고
근육도 비대칭으로 쌓이는거 같구요 그래도 습관이 되다보니 그냥 살까했는데
친구가 16년전에 입부분 돌출입 수술을 받고서 친구도 친구나름대로 고민과 불편함이 해결되어
잘지내는 모습이 편하고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알아보려고 성예사에 가입한거기도 하구요
많은분들이 저같은 경우로 수술받은 경험있다고 하셔서 수술받는 쪽으로 생각이기우네요
실은 제가 옛날에 턱 끝수술은 받았어서 이번에 턱끝도 수술로 들어가게되면 재수술이라 걱정이 커요
턱관절 통증과 비대칭이 편해진다고하면 재수술받고 싶은데 수술로 받으면 그나마 편해는 지겠죠?
미적인것도 미적인거지만 생활에서 문제가 있으니까 수술받아도 되겠죠? 그나마 편해질 방법은 수술이겠죠?
또 수술을 할 생각을하니까 고민하는 것도 길어지네요 첫수술때랑은 확실히 다른거같아요
더 신중하게 결정하고싶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