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탑으로 ㅇㄹㅈ 인데요,
여기때문에 돌출입을 할까 고민되었어요. 원장님께서 제게 입술이 두꺼운거지
입은 2~3mm밖에 안나왔다고 발치교정으로 충분히 가능하니 수술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ㅅㅇㅈㅇ 에서도 제가 입은 많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하긴 하셨으나
아마 교정시간과 턱 문제로 그런 얘기는 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ㅍㄹㄹ는 유독 제가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의심이 가긴 했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한 편에 속해서(ㅅㅇㅈㅇ의 반값) 고민됩니다.
ㅅㅌ는 비발치돌출입 수술이 유명하다고는 알고있었는데, 역시나 비발치돌출입 말고는
수술이 불가하다고 자신이 잘하는 수술쪽으로 권하더군요. 저는 양악은 절대 할 생각이 없다고 하자,
비발치는 양악이 아니고 훨씬 안전한 거라고 하시는데 알아보니 비발치돌출입도 양악의 일종이라고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약파는 느낌이 강해서 바로 걸러냈습니다.
어디서 할까, 또 비용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다 제가 입이 많이 나오지 않았으니
발치교정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해보다
오늘 ㅇㅂㅇ치과에서 마지막으로 상담 받고 결정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