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가슴은 괜찮은데 다른 한쪽 가슴이 무언가가 채워졌다 빠졌다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 풍선에 바람을 넣고 물을 담으면 물 담긴쪽이 시원해졌다가 물을 다른곳으로 옮기면 휑? 해졌다는 느낌?
3일차에 피통 뺐는데... 간호사가 초보인지 피통 압박을 그대로 해 놓고 의사가 줄을 뺐는지 뺄때 무지 심하게 아프더라구요..
그리곤 의사가 간호사에게 하는말이 호수를 뺄땐 공기압을 풀어야 된다고 어쩌고 저쩌고..
그후로 하루뒤부터 이렇네요...
그리고 이상이 있는 오른쪽 가슴을 살짝살짝 눌러보니 공기가 삑삑 눌러지며 움직이는것 같고....
때론 출렁출렁 물이 차있다가 꼬르르륵 내려가는 소리도 들리곤 해요..
이거 이상있는건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