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 남성이고, 안면윤곽 후 2년 뒤에 쳐짐이 와서 미친듯이 실리프팅을 했었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녹는실리프팅은 전부 다 받아봤을정도이고,
심지어 녹지않는 실 리본리프팅도 했었습니다.
그밖에 더모톡신, 레이저로 하는 리프팅 등등 다양하게 받아봤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소용없어요
처음에 실리프팅했을때는 신세계였습니다.
유지기간 5개월정도 갔을정도로 나쁘지 않았구요.
근데 뭐든지 하면 할수록 내성이 생기듯이 실리프팅도 그런것 같더라구요.
6개월에 한번씩 했던 실리프팅이 3개월에 한번씩, 한달에 한번씩 점차 유지기간이 줄고
실리프팅 횟수는 늘어나기 시작했죠
급기야 바늘이 피부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 까지 되었습니다.
시술방법도 다 다양합니다.
측두부에 고정시키는 방법, 고정시키지 않는 방법
피부를 다 뜯어내서 섬유화시키는방법 등등
하지만 피부만 상했지 다 소용없더라구요.
그래서 안면윤곽 후에 쳐짐이와서 이상하게 쳐진분들말고는 실리프팅은
절대 비추입니다
관리차원에서 가끔씩? 그건 말도 안되는소리에요
피부안에 흉살을 만드는건데 그게 무슨 관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