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부터 너무 하고싶었는데 성형자체를 하나도 안해봤다보니 그때는 너무 겁이 났어요

그래서 참고 참았다가 하나둘 다른 윤곽보다는 작은?성형수술을 하게 되고 물론 부작용도 있었지만 만족도가 높아서 점점 맘에만 담아두었던 사각턱과 턱끝축소를 하고싶은 마음이 지금에 와서 피크를 찍었습니다 ㅜㅜ

그런데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처짐과 회복이 나이가 들수록 확률도 크고 어려운것 같더라구요ㅠㅠ 병원 후기들 찾아보면 잘되신분들 거의다 20대 ㅜㅜ 어떻게 그렇게 용감하게 빨리 수술을 했을까요?

예전에는 제가 거울볼때만 부각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사진을 찍을때도 부각이 심한것같아요ㅜㅜ 더 자란걸까요? 나이살때문인가?ㅜㅜ

그래서 예전에 한창 하고싶었을때 상담갔던 곳을 다시 가볼까해요 그러면서 다른 병원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상담갔던곳은 ㄷㅋㅍ치과 이구요 요즘 눈에 들어오는곳은 ㅁㅇㄷㅇ과 ㄱㄹㅎ, ㅍㅇㅅㄹㅇ 입니다
이번주에 ㅁㅇㄷㅇ과 ㄱㄹㅎ, ㅍㅇㅅㄹㅇ 상담가려구요!

그런데 친한친구가 심한건아니라구 지금까지 그냥 살았는데 무섭다구 그냥 살라고 해서 너무너무 고민이 됩니다ㅜㅜ 저와 비슷한 나이에 혹시 성공하신 분이 계실까요? 저는 한예슬같이 완전 브이라인 이런걸 바라는건 아니고요ㅜㅜ 얼굴이 넙대대 해보이고 턱끝이 길어서 주걱턱같고 남성적인 하관을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싶어요ㅠㅠ 턱이 그렇게 위험한 수술인가요? 저는 하고싶으면서도 여러가지 고민이 생기는 저를 모르겠습니다 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