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기서 재건 수술하고 얼굴 짝짝이 너무 심해서 다른 병원 가봤더니 보형물 자체가 떠 있다네요
전화해서 따졌더니 보형물 떠있음 물차서 못 사는데 거짓말하지말라며 그 병원 어디냐고 따지구요 ㅠㅠ...  아예 제 말을 듣지를 않아요 실장이랑 의사랑 둘이 저 하나 바보 만들면서 제가 의견을 얘기하면 제 말이 다 잘못됐대요  비대칭심해져서 일도 두달째못하고 있고요(방송쪽일해서) 다른 병원서 제거하는 비용 필요해서 일부분만 환불해달랬더니 절대 안된대요.. 저 돈도없는데.. 오늘도 하루종일 울었어요 사정해도 안된대요.. 사람들이 성형 잘못돼서 자살한다는 소식 듣고 전혀 이해 못했었는데 이제는 이해가 될거 같네요 잠도 이틀째 못 자고.. 하 ㅠㅠ저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