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좀 넓고 각져서 고민중 성형상담을 받았는데 각은 많이 있는편이 아니지만 하악바디쪽이 많이 두꺼워서 정면에서 각진것같이 보이는 것 같다며 피질골만 절제 해도 정면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는 말에 피질골 절골만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수술은 잘 끝났고 2주째에 실밥을 풀었고 3주째입니다. 솔직히 수술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별로 달라진걸 못느끼겠습니다... 병원에서는 붓기라고 하고 지금 더 사각처럼 보일 시기니까 기다리라고 하는데.. 이게 붓기가 맞을지 좀 걱정입니다.ㅜㅜㅜ 이게 붓기일까요??아니면 살일까요 아니면 수술이 잘못된걸까요? 흐어어어엉,,,마지막인 경우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ㅜㅜ 3주차에 정말 붓기가 밑으로 쳐져서 더 사각처럼 보이는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