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말고도 많이 돌았던거같은데... 기억이 잘나진 않네요
많은 정보를 얻고간곳이니만큼 몸을 추스린지 오래지만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나하는마음에 유서를 남기고 수술대에 오르기까지 참 복잡다묘 하고 인생의 한 굴곡을 지난듯한 느낌이군여..
ㄴㅈㅎ 이나 이런곳도 갈예정이였지만 인연이 아닌것인지 시간이 안맞아 당일 취소를 했네요
1.ㅇㅇㄷ 병원진짜 큽니다 양악을 성형외과에서 한다면 이곳도 괜찮겠져.. 양악을할정도의 기술력을 가진다는거 얼굴뼈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력이 아닐까.. 잡설이 길었네요,, 여기서 윤곽 잴잘한다 소문난 분과 상담했고,,, 약간 무심한스타일?? 소문과다르게 직원분들 친절했고... 다좋았습니다.. 대체로 잘한다는분들은 쓸데없는 수술을 안권하고 포인트를 잘잡아내는 경향이 있는데 이곳도 마찬가지였네요
2.ㅂㄴㅂㄱ 여긴 ㅇㅇㄷ 다음으로 컸던것 같네요.. 여기도 양악을 고려할만하지요.. 다른병원이랑 조금 차별화된 분위기가 나고.. 직원들이 좀 자연스럽게 생긴편이란 느낌을주는편이기도하구요.. 여기 선생님은 좀 섬세한 느낌을 주는편입니다.. 이분도 포인트를 잘잡아 내셨구요.. 상담을 주도적으로 하십니다 질질끌려가시지 않구요.. 실장님 같은경우 나대지않고 비용만 이야기 합니다.. 외국인 손님이 눈에 띄게 많았고 일반손님도 많았고,..
3.ㄷㅇㅇ 제일 처음으로 갔던곳인데 다 무난무난 했는데 원장님이 젊어보이는게 호불호일순 있겠네요.. 실장님의 당일예약 압박이 좀 귀찮았고 가격도 현실적이지 못했음 떠보기식도 아니고.. 되짚어보니 무례한 구석도 있었음.. 머 남자성형을 잘한다는 풍문이 있긴하던데.. 아무튼 저랑 스파크는 튀지않았음
5.ㅂ 가니까 명패같은걸 붙이고 있음 16년 무사고이던가 아무튼 머 나와있는 책자도 드라마틱한 사진들도 많았고... 좀 끌렸음.. 그런데 살짝 실장님이 인조인간 느낌이 났고,, 결정적으로 원장님이 너무 리스닝이심 수술이라는게 알면알수록 복잡한것인데 뭐든 해줄것처럼 대하는 듯한 느낌에서 신뢰가 안왔음.. 뼈의 이동에 따른 조직의 이동까지 에상해야 되는데 그결과가 당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인가 말것인가 이런것에대한 예상 그사람의 미학 이런것들 아무튼 그런것들에 대한 교류가 이루어지지않았음.. 흠흠 아무튼 그러했음..
6.ㅆㅂㅋㅇ ㅊㅂㄱ 둘러보니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시던데 갈등이 최고조로 이르던때라 이분이 내신책을 구매해서 읽어봤음.. 약간 사진빨이 있으신건지 실물로 동일인인지 해깔렸음 상담실에 턱뼈 잘라둔걸 잔뜩 놔두셨던데.. 처음엔 과잔줄알았음.. 각설하고.. 확실히 이분에게하면 부작용이 일어나진 않겠다라는 느낌이 들었음.. 그만큼 술기에 있어서는 반복이 되어있는 분일테니.. 포인트도 잘알고계시고... 하나 찝자면 술기에 대한 자신은 뛰어나신데 그다음..이라 할수있는 디테일함 그걸 느끼진 못했음.. 만약 자신의 얼굴을 어떻게 해야한다는 계산이 어느정도 다들어있는분들이라면 이분한테 광데1cm 넣어주시고 턱 0.8 쳐주시고 이렇게 말하면 그대로 다해주실것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