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실리로 무턱한지 1년정도 됬습니다. 1년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염증이 살짝 생겼어요.. 항생제 먹다가 없어지고 턱 만지다가 또 생겼어요 ㅜㅜ 그래서 지금 약먹고 있는데... 말도 못하고 음식도 제대로 못먹고 진짜 너무 마음고생이 심해서 진짜 빼버리고 싶다는 생각 오늘 처음 했습니다. 무턱 떄문에 정말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듣고 살았는데.. 이거 빼는 제 심정은 정말 무너지네요..ㅜ
지금도 울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역시 보형물의 염증반응 남얘기 인줄만 알았는데.. 보형물이라면 지긋지긋하네요.. 진짜 실리콘 빼고 1. 무턱절골술 2. 지방이식 3. 필러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 저같은 분 있나요???? 아니면 무턱절골술 하신분들 아무말이라도 적어주세요... 턱끝 지방이식 한분 계시나요??? 한마디라도 적어주세요..... 3차까지 하면 보통 몇년 갈까요???? 실리빼고 바로 무턱절골술 하진 못하겠죠??
아무는 시간 지나고 해야 되나요??? 참 미칠지경이네요.... 댓글 하나만 달아주세요.. 여러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