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혹시 이런적 있으신분 꼭좀 리플 부탁드립니다.광대랑 브이라인 한지 벌써 8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수술후 부터 입술 아래쪽 턱에 포도알만한 근육같은게 뭉쳐져서 풀어지지 않다가...몇개월 지난후에 근육은 풀어졌는데... 턱살이 뼈에 붙었는지떨어지지 않고 붙어벼렸어요. 마치 핀으로 고정시켜논 것처럼요. 사이즈는 콩알만큼.ㅜ.ㅜ떨어진다고 하셔서 기다려보다가,, 결국은 떼어내는 수술을 받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큰수술인거 같아서 두렵기도 하고, 걱정으로 인해 스트레스로 한숨만 쉬고....
또,...저는 수술후에 계속해서 나는 여드름으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어요. 피부치료도 받으러 다니는데.....정말 오늘은 울고만 싶네요.
다른사람들은 그런일도 없는 듯 한데.. 왜 저만 이런 고민들로 계속해서 병원관계자와 연락하고 수술날짜잡고 ...병원에서 떠나질 못하고 그래야 하는지....ㅠ.ㅠ
수술결과가 만족스러웠다면 이렇게 속상하지도 않았겠지요.
말이 엉뚱한 곳으로 흘렀네요.. 너무 속상한 나머지...
혹시 저와 같은 고민으로 인해 수술 하신 분...아니면 같은 증상이 있으셨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