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일주일전에 허벅지 지방제거 했어요...
저도 거의 긴장없이 혼자가서 했거든요 그것도 저녁7시에...
수면마취상태에서 했는데 깨고나니 춥고 다리가 퉁퉁붓고 전 청바지 입고 있었는데 츄리링 반드시 권해드릴께요
그리고 참을만해요 근데 쌍커풀 수술이런거랑 비교하자면 훨씬 아프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아직도 앉는게 힘들어요. 그래도 예뻐질수만 있다면 이정도쯤은 참을수 있겠네 .... 정도니깐 너무 긴장하지 마시구요 깁스는 아니고 허벅지 붓지않도록
가볍게 해주는정도일꺼예요 저는 붕대가 아니고 숨도 쉬기 힘든 스타킹 신겨주던데.... ^^; 여튼 좋은결과 있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