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는 어느 정도 빠졌는데 없던 다크서클이 생긴건 둘째치고, 사진상 왼쪽 뺨에 초승달 누워있는 것처럼 튀어나온 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만져보면 그 라인 따라서 뭔가 뭉쳐있는 듯이 만져지고요. 다른 데 부기 빠져도 저기는 그대로입니다.(참고로 밴드는 점도 같이 빼서 붙인 겁니다.)
병원에서는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진다는데 한쪽만 그런 것도 이상하고 다른데 부기 빠져도 저기만 볼록 튀어나와 있는 것도 이상합니다. 부작용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요.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인데 계속 저 상태라면 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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