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전 즈음 쌍수를 받았는데요, 흉터가 크게 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
생얼인 상태에서는 눈을 감으면 칼자국이 좀 보여서요
물론 섀도우나 아이라인 그리거나 하면 심하게 티는 안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겠거니 했지만 흉터가 없어지진 않네요
물론 평소 눈 이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있고, 지금 눈엔 만족하지만은
성격이 예민한 탓인가, 아직도 신경이 쓰이네요.
역시 매몰로 했었어야 되나요. 매몰은 풀릴 수 있다길래 아예 절개로 한거였는데..
혹시 흉터가 완화될 만한 시술같은 건 없을까요.. 요즘에는 연고로도 나온다던데
아니면 저처럼 흉터 있었는데 없어지시거나 완화되신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