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넘어갈때 어머니 아시는 곳에서 (이거 특징임ㅋㅋㅋ)
안검하수 교정하고 반절개로 수술 했습니다. ~ 그전에 완전 썡눈이었음
진짜 어렷을때라 뭐 발품이고 뭐고 없이 그냥 가자 ~ 해서 가서 덜컥 하고옴ㅋㅋ
근데 뭐 부작용 이런거 없이 라인도 자연스레 빠지고 현재까지 잘 살고있습니다.
요근래 눈 뜨는게 약간 버겁고 살이 쳐져서 쌍커플을 덮는느낌?? 을 받아서
재수술 알아본거 였구요 제가 간 곳은 강남에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 환자가 만족할때까지 책임진다고 하는말에 신뢰감이 가더라고요 (홈페이지상의 내용..)
견적은 한 230정도 나왔고 수술방법은 부분절개로 안검하수 교정 하고 불필요한 눈꺼플 제거 였습니다.
평소 노안느낌의 눈이 싫어서 왔다고 ㅠㅠ 막 그랫는데 원장님은 뭐가 늙어보이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음 ㅋㅋ
나만 느끼는 거였나..
실장도 차분히 상담 잘 해주셨고 상담 자체와 가격 면에서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근데 의문드는게.. 보통 잘하는 곳은 한번으로딱 끝내줘야 하지않나요.. 맘에안든다고 재수술 해준다는 병원은뭔가..
어차피 얘 또 올거같으니까 막해주자 이런느낌이 들어요 ... ㅋㅋㅋ
브로커인지 뭔지는 몰라도 까페 쳐보니까 평이 안좋든데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대체
우선 재수술인만큼 신중하게 생각하고 한군데 더 가려고 상담예약 잡아놨습니다. ~
고거는 또 다녀와서 글 써봐야겠네요 기록으로 남기면 저도 아 내가 이랬었구나 ~ 이러고 볼 수 있으니 ㅋㅋ
안읽어주셔도 ㅠㅠ 괜찮습니다.. 또르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