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속쌍이 있었는데... 잠을 못자거나 그러면 속쌍이 풀리고 해서 갑자기 어느날 쌍수에 확꽂혀..
병원여러군데 알아보고 커뮤니티카페같은데에서도 정보얻고 해서 했는데... 좋은 내용만 보고
내가 잘못될꺼라는 생각은 안하고 눈수술은 너무 쉽게 생각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피부가 두껍고 눈과눈썹사이가 가까운편이라 쌍수하기 좋은 조건이 아니라는걸 수술하고 안것도 후회스러워요 ㅋㅋㅋ
부분절개 앞트임으로 수술하기로 하고 수술방에 들어갔는데 원장님이 이마로 살짝 눈 뜬다고 눈매교정 살짝해주신다고 했는데
후우 ㅋㅋㅋㅋㅋ
첨에는 눈두덩이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다가 이게 눈매교정때매 이런건지 아님 내 피부때매 그런건지 너무 혼란스럽고 눈물나고 우울하고  후회스러움을 수술후 한달동안 방황하다가..
 지금은 그나마 조금 괜찮아 졌는데.. 이제는 얼마 안있으면 3달째인데도
눈을 감으면 라인이 접혀있다고 해야하나,,?? 위에 살이 라인을 덮는다고 보는게 맞을 꺼에요
여태 붓기라고 생각했는데 붓기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아닌느낌적인 느낌이랄까 ㅋㅋㅋ
6개월 기다려보고... 내가 이부분에 대해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말 재수술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괜히 또 건들려서 스트레스 받을 생각에 생각만 해도 지끈거리고 미치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