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법으로 부분절개 3주차인데요.
아직 붓기가 안빠진 것을 감안하고 봐도...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제 눈매랑 안어울리고
제 눈 가로가 짧기 때문에 쌍커풀 라인이 위에 길게
보이고 어색하네요.
모양이 마음에 든다면 희망을 갖고 기다려 보겠지만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정말 괴롭습니다.
작아지는건 알겠는데 눈매가 원래 동그란데 쌍커풀만 길게 빼놔서...도무지 제 눈이 조화롭지 않네요...
재수술도 6개월 뒤에 가능하다 하고...이렇게 후회할걸 왜 했나 정말 자책하는 하루하루 입니다.
당장 풀면 분명 부분절개 라인때문에 또 스트레스 받겠죠? 재수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가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