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강남 ㅇㅅ(영어)상담 다녀왔습니다.
근데 저는 당연히 절개일 줄 알았는데 샘께서(김쌤) 부분절개를 권하시더라구요.
라인 잡아주시는데 묘~하게 다른......-ㅁ-;
저는 부분절개 라인이 좀더 맘에 들긴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처진살이 약간 있어서 나중에 풀릴까 무섭거든요.

왠지 ㅇㅅ는 부분절개한 분들만 많이 보이는 듯한데 자연스러움을 강조하시는건가요? 아무래도 처진살 제거 안하면 후회할듯한..ㅠㅋㅋ
절개를 원하면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아 정말 시험기간인데 이걸로 하루에 500번씩 절개와 부분절개를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불쌍한 처자에게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혹시 여기서 절개 하신분 계시면 답변좀부탁드리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