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기에서 하신분 안계신가요?
전 작년 11월 쯤에 류샘께 했거든요..
그 땐 다움에 성예사가 있을 때인데
친구들이 거기서 이곳과 선생님이 상당히 유명하다고 해서 전 친구들의 권유로 ㅇㅖㅅ랑 ㅊㅓㄴㅈㅎ 이랑 상담을 받고 했거든요.. 근데 류샘께서 더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그래서 했는데..
요새 말들어보니깐 그 당시에 다움에 브로커가 판을 쳤느니, 별루라느니, 재수술을 많이 하게 된다느니 안 좋은 소리가 많이 들려서요.. 사실 전 수술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처음부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눈이 된 것도 아니고, 앞 라인이 잘못되어서 얼마전에 라인 교정도 다시 받았거든요. 지금 받고나서도 사실 맘에 안 들어서 다시 받고 싶은 생각이 좀 들고요.. 약간 짝짝이고 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라인이 작아져서 거의 속쌍꺼풀 수준으로 변해가고 있어서 그게 좀 걱정이 되서요..
사실 정말 자연스럽긴 해요.. 그 점에선 수술을 잘 하신것 같은데.. 그 자연스러움이 워낙 쌍꺼풀이 작고 그런터라.. 좀..
제 선택이 잘못되었던 건지, 더 많은 곳에서 상담을 받고 그랬어야 하는지.. 이래 저래 약간의 걱정이 되고
다시 교정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선생님이 약간
못 믿어웁기도 하고.. 어찌 해야 할지..
여기서 수술 하신 분이나, 아님 다른 분이라도
리플 좀 달아주세요.. 다시 교정해야 할 것 같은데
이전같지 않게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