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로 쌍꺼풀 수술한지 두달 반 정도 됬네요..
사람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하는데,
저는 만족스럽지가 않네요..-_-

눈을 활짝 뜨고 있으면 거의 수술한 티가 안나긴 하는데,
눈을 아래로 내리깔고 있거나 아래를 쳐다보고 있으면 징그러워요.
친구들이 눈 아래로 하지 말라고 할 정도루..

제가 눈꺼풀이 워낙워낙 얇아서
눈 크게 뜨면 거의 속쌍꺼풀처럼 들어가는데
항상 눈을 크게 뜨고 있을수도 없고....

이 수술자국이랑 그 쌍꺼풀 선은 평생 안 흐려지는 건가요? 눈꺼풀이 얇아서 더 이 선이 명확하게 보이는거 같은데.. 제 눈이 특이해서 그런건지...

제 친구는 감아도 거의 티 안나는데..-_-

답변 좀 주세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