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들어서면서부터 예전보다 머리숱이 확실히 줄어든 것같은데
원래 머리카락이 얇은 편인데 요새 더 정수리 쪽은 머리카락이 자꾸 눌리고
앞머리도 좀 비어보이는느낌... 사진 찍을 때 보면 두피가 너무 훤히 보여서 진짜 조만간 대머리될까봐..
거울 볼 때마다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두피양 체크하는데 일주일차이로 봤을땐 조금씩 빠지고있더라고...
글고 여자연예인들 모발이식 했다고 하는거보면 자꾸 눈길이 가더라구요..ㅎㅎ
근데 또 가격도 한두푼 아닌데 혹시나 어색하거나 생착률? 낮아서 도로 빠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그런 부분이 걱정돼서 망설이고 있긴한데 연예인들 하는병원 어딘지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