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지 안쪽 무한람스 전>
<허벅지 안쪽 무한람스 한달 째>난 평생 하비로 살았던 하비녀.
다리 라인도 안 예쁘고 키작이라 진짜 코끼리였거든.
스키니, 치마 핏 구려서 예쁜 옷은 남의 옷ㅠㅠㅜ
매번 후리한 치마나 통넓은 슬랙스만 입고 다녔어..
나 진짜 고민 많이 하고 무한람스 받았거든.?
근데 저주받은 하체라 근육량 쩔어가지구
바틀 많이 나오지도 않아서 시술 받고 집가는 길에
나... 많이 울었다 ㅠㅜㅜㅜ
시술 해준 원장님이 유명하다 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원장님도 지방 이렇게 질긴 사람 처음 봤다고....
이 정도 질긴 지방은 1% 확률도 안된대 ㅋㅋㅋㅋㅋ 짜증 ㅜㅡ
그래서 솔직히 자포자기하고 식단 따위 없었던 람스 한달째거든?
근데 이상하게 몸무게 1kg정도 빠졌고 다리 라인 달라보이지 않아..?????
나 저렇게 앉아서 티비 보는데 갑자기 다리라인 달라 보여서 찍어봄 ㅠㅜ
나 지금 보고 싶은대로 보는거야?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