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초 수술해서 만 3주되감
- 팔 뒤쪽, 허벅지 안쪽만 지방흡입함(360도 아님)
- 허벅지는 종아리~발까지 멍 타고 내려와서 보라멍이다가 지금은 팔, 다리 전부 노란멍
- 수술 직후(3~4일차) 제외하고는 애초에 붓기가 엄청 심한 편 아니었음
- 섬유화는 진행되고있고 수술부위를 눌렀을 때 살짝 단단한 고무처럼 느껴짐(돌처럼그런건 아님)
- 감각은 다 안돌아왔는데 돌아오는중
- 가끔 우리~한 아픔이 팔 위주로 느껴지긴 함
- 앉아있다가 일어서면 허벅지 안쪽이 땡기는 느낌
- 실내자전거 오래타면 허벅지 안쪽이 좀 땡땡해지는 느낌
솔직히 붓기 남아있어서 더 사이즈 줄어들면 좋겠는데ㅠ 내가 360도 한 것도 아니고 용량도 막 미친듯이 뽑은게 아니라서 걍 이게 최종라인일까 싶어서ㅠ 이정도면 큰 변화 없으려나... 좀더 변화있으면 좋긴 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