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성공기원1] 턱끝이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는건 의사입장에서 본인들이 해야하는 다른 수술들에 비해.
처음 뼈를 깎는 사람의 입장에선 절대 가볍지않아. 가벼운 수술을 하는데 전신마취를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 ㅎㅎ 나도 나중에 이걸 생각했어. 아. 나 전신마취하고 수술했구나.
[@제대] 아픈건 글쎄… 기억이 잘 안나. 수술은 전신마취니까 당연히 안아프고.. 수술후에도 그냥 계속 진통제 무통주사 맞고.. 그보다 물을 못마셔서 너무 괴로웠던게 생각나. ㅇ아닌가.. 아팠나…? 최근에 한분이 이건 답변해주셔야 할듯.. 그리고 이것또한 개인차가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할것…!
나는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성형수술인데 개만족중이야.
다만 나도 상담 돌면서 t절골 추천하는곳은 다 걸렀어.
나는 남자라 애초부터 v라인은 별로 추구하지도 않았고 기존에 턱 라인도 이미 갸름한 편이였고 또 t절골 자체가 수평절골보다 뼈를 세로로 몇번 더 자르는거라 거부감 들더라고..
지금 결과물보면 나도 t절골 했으면 진짜 정신병 쎄게 왔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