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뒤면 윤곽수술한지 1년차네
뼈가 컸어서 윤곽수술에 대한 만족도는 아주 높은편이고 선생님이 뼈는 예쁘게 잘 다듬어주셨는데
그만큼 뼈 삭제량이 많다보니 쳐짐은 피할수가 없더라 ㅜ
앞턱 절골안하고 긴곡선으로 쉐이빙 들어갔는데도
정면은 괜찮은데 옆모습은 쳐짐이 확연하게 보여..
근데 엄청 심한건 아니라 가볍게 이중턱 지방흡입 정도 생각하고 있었고 지흡 위주로 하는 병원 3군데 발품팔았는데 ㅅㅍ,ㅇㅇㅌ 실+ 흡입 추천했고 ㄷㅇ은 리프팅 많이하는 병원이라 그런지 실+지흡+미니거상 추천받음
울쎄라나 지흡정도로는 윤곽 후 쳐짐에 효과가 미비할까?
확실하게 효과볼꺼면 미니거상이 나을거 같기도 하고..
실리프팅은 유지기간 짧아서 굳이 안한댔더니 유착을 돕고 쳐짐방지로 필수로 해야한다던데 진짜일까..?

궁금한건 지흡만으로 윤곽 후 살쳐짐 해결은 힘든걸까?
결과가 깔끔하게 딱 나오는게 미니 거상이라면 그쪽으로도 생각 해볼려구..
뼈를 쳤더니 이젠 살이 문제네ㅠㅠ

나같은 고민 했거나 지흡이나 거상 잘 알고있는 예사 있으면 조언 부탁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