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유튜브랑 여기저기 글 올리고 사람들한테 추천 받아서 성예사 가입 한지 얼마 안돼서 공지 방금 처음 읽어봤는데 게시글 중단 요청해도 문제 없으면 안내리고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병원은 통계 내겠다 병원편이 아니라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게 오ㅑㄹ케 위로가되지.. 고소당할 각오로 열심히 싸우고있어서 내가 화만 난줄 알았는데 속상하기도 했나봐..ㅜㅜ안그래도 어제 일어나자마자 성형정보그룹들 내 글 내려버려서 어떡하지 싶었는데 성예사는 다르구나..물론 실제로 법정공방 하게되면 오롯이 내 책임이고 나 혼자 싸워야하는건 맞지만 진실된 정보 공유를 할 수 있게 해주는게 큰 위로가 되네 ㅠㅠ.. 난 왜 여기를 이제 알았지 홀라당 내 글 내려버린 커뮤니티에서 그병원 추천 글 많아서 수술받게된건데 진작 여길 알았으면 좋았을걸 후회가 된다
[@] 실장님하고 상담햇던것도 녹취 올리려고 동의하시냐고 연락햇는데 안된다고하셔서 그럼 인정 하고 사과해달라 실장님도 부인하시면 난 올리겠다.했는데 실장님이 다 인정하고 사과하셔서 실장님 본명이들어간 문자내용이 다 퍼지기도했고 난 수술이 불만족 스러운것보다는 병원 태도에 화가 난거라 실장님 관련 내용은 다 지웠더니 반이 날아갔네 ㅎㅎ..
[@] 사실 실장은 원장 밑에 있는 직원이고 독단적으로 나한테 먼저 사과했다가는 문제되니까 연락 없다가 이렇게까지 되니까 인정한거같아.. 어쩔수 없을거같긴해 뭐 환불에 대한 권한이 있지도 않고 다 원장 지침대로 해야하니까.. 원장은 끝까지 인정 안하는 와중에 실장님은 지금이라도 다 인정 해주셨으니까 다 풀렸어 오히려 내가 너무 섣불리 행동한거같기도하고 실장 이름 들어간 문자 내용은 과했던거같고.. 반원장 관련해서는 전혀 후회없어 고소당하더라도 정말 잘한거같아
여기도 브로커 많으니까 혹시 재수술하게 되면 엄청 신중하게 고르길 바랄게..ㅠㅠ
가아사라고 네이버에 부작용 환자들 모인 카페 있는데 거긴 부작용 환자들이 많아서 브로커가 그나마 덜 설치더라 (없다는 말은 아님)
여기는 브로커의심신고 할 수 있는데 브로커들이 브로커 조심하라고 병원이나 수술 공격하는 글 쓰는 예사들 신고하고 다님 ^^
그래서 나도 신고당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