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사진 아니고 참고용 사진입니다>여자친구랑 3개월정도 시간을 갖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얼굴이 많이 달리지기도 하고 구렛나루쪽에 흉터가 있길래 질문을 했어. 혹시 얼굴에 뭐 한거 있냐고. 처음에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서 숨기고, 그러다 피지낭종(?) 제거한 흉터라 하면서 또 숨기고, 다시 물어보니 미니거상을 한 흉터라 하더라고.
근데 구글링 좀 해보니깐 미니거상 흉터보단 광대수술 흉터에 가깝다는걸 알아서 또 물어봤더니 자기는 사실대로 다 말했고 더 이상 의심하지 말라고 하면서 화를 내더라고.
미니거상과 광대축소의 경험이 있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