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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 몰래 성형하는거는 에바겠지,,?
박즤포
작성 24.07.13 01:31:18
조회 6,476
글주소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부모님 몰래 성형하는 거는 에바겠지,,? 하아,, 부모님이 성형을 너무너무너무 싫어하시는데 나는 코가 정말 너무 콤플렉스라 맨날 가리고 다니기도 바쁘거든,,맨날 주눅들고 사진찍을 때에도 코 가리기에 바쁘고,, 자신감이 너무 없어져서 성인만 되면 하고만다 싶었는데 아빠가 특히 거의 혐오수준으로?? 더 싫어하시는 것 같아서 몰래 성형을 해야하나 싶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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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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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1D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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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278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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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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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난 너무 컴플렉스면 걍 할거임
익명
[CODE : 4EA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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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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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일단 상대적으로 반대가 덜한 어머니 설득해보는 게 어때? 어쨌든 위험한 수술이니까 부모님 중에 한 분은 알고 계시는 게 좋지 않을까 ㅠ
익명
[CODE : 24D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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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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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자취나 독립 가능할 때 할 듯 한집에 살면 성형 후 거진 한 달은 까이고 욕 먹을텐데 참을 수 있겠어...? 특히 일주는 부목 실밥 얼굴누렇게 뜸으로 마주칠때마다 그 시선... 상처 엄청 받을걸ㅜ
익명
[CODE : 24D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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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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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 성형 직후는 과교정으로 의사가 돼지코 만들어놓거든? 그래서 코성형한 사람들 한두달은 엄청 후회하며 정병와서 거울만 봐 근데 옆에서 부모가 그러게 왜 함ㅉ 돈만 버렸네 하며 욕하고 혐오스럽게 쳐다봐봐 우울증 씨게 와
박즤포
작성자
[CODE : 1D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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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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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헐,,,상상해버렸어..너무 끔찍한데..???? 2주정도 여행 혼자 다녀온다고하고 하려고 했는데 택도없겠구나,, 독립하려면 거의 뭐 결혼해야 가능할 것 같은 분위기라 으아아악 진짜 어떡하지
노동과혁명
[CODE : 4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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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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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 하이퍼 리얼리즘...이거 실화임
청명
[CODE : 51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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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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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 그냥 하고 들어 옴..ㅋㅋ 첫날은 어찌저찌 숨겼는데 다음 날 들킴
박즤포
작성자
[CODE : 1D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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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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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청명] 헉 첫날은 어케 숨긴거야?? 많이 높이고 싶은 생각 없는데도 티 많이 나려나
청명
[CODE : 51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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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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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박즤포] 하고 후다닥 방에 들어가서 안 나왔음ㅋㅋㅋㅋ
멍냥멍냥멍냥
[CODE : 847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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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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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청명] 들키고 나서 반응이 어떠셨어..??
청명
[CODE : 51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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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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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멍냥멍냥멍냥] 엄마 아빠가 충격과 공포의 표정을 지으신 후 미텻네 미쳤군아…를 중얼거리심 ㅋㅋㅋㅋ
멍냥멍냥멍냥
[CODE : 847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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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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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청명] 와우… 그래도 비교적 잘 넘어갔구나 다행이네..
솜깅
[CODE : 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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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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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청명] 이후에 붓기 빠지고 자리잡앗을 땐 반응 어떠셨어??
언니예뻐요
[CODE : 847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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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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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코는 성형 티 엄청 나는데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고는 싶지만,,
미니ㅅㅅ
[CODE : 8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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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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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 윤곽했는지 진짜 오래됐는데 가족, 친척 아무도 몰라 코는 얼굴이라 티나긴할것같은데 하이코 같은 시술 받았다고 하면 걍 넘어갈지도?
나무이
[CODE : 2C6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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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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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미니ㅅㅅ] 가족이 어떻게 몰라봐?? 다이어트 한 줄 안건가??
미니ㅅㅅ
[CODE : 2D2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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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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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무이] 본가에 일년에 한두번밖에 안가서 회복할 동안은 아예 왕래안했긴 한데, 다들 내 얼굴형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나봐 울엄빠 수술은 무조건 안돼! 하는사람들인데 눈치못챔(눈치챘음 아마 등짝스매싱 바로 날아왔을텐데) 제일 친한친구한테만 얘기하고 수술했는데 걔말고는 아무도 몰라
나무이
[CODE : 2C6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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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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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미니ㅅㅅ] 수술 엄청 자연스럽게 잘 됐나보다 부러워ㅜㅜ
dweglk
[CODE : 2B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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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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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몰래하는것도 괜찮앙
가나다라맙파두부
[CODE : 1A9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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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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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코수한지 19일찬데 같이살면 들키고 따로살면 안들킬 수 있을 거 같야
한지만
[CODE : B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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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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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는 그냥 수술 예약 다 하고 말했어 ㅋㅋ
ralru
[CODE : 4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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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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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너가 힘들면 하는게 낫지
츄츄코코
[CODE : 48E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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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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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반대야 난 ㅠ
ssangsusu
[CODE : 24F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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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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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그래두 어머니라도 설득해보는게 좋지 않을까?ㅠㅠ
UJS523
[CODE : 4EA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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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07-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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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부모님이 잔소리했는데 그럼 이얼굴로 낳지말던가 라고하니까 뭐라안하더라
123
[CODE : 6E1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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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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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UJS523] 구평ㅋㅋ
미나오
[CODE : D8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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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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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그래도 일단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은데... 몰래 한거 아시면 슬퍼하실 것 같아
멍냥멍냥멍냥
[CODE : 847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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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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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ㅋㅋ 나랑 똑같네.. 나 발품도 다 팔고 수술 예약만 남은 상황인데 부모님 반대가 심하셔서 암것도 못하는 중 특히 쓰니처럼 우리 아빠께서 특히나 극혐하셔서 말도 못 꺼내고 나혼자 끙끙 앓고 있어.. 어쩔 거야 너는?? ㅠ
그럴것같았어
[CODE : 7D3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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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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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따로살면 모르겠는데 같이살면 좀 무리 진짜 안하면안된다싶으면 후뚜맞
dELLD
[CODE : 2E9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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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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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아고 무조건 걸릴듯요ㅜㅜ
꼬부기쟝
[CODE : 4EB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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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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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헐 무조건 걸릴것 같아 ㅜㅜ
쬽쬽베비
[CODE : 5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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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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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내돈으류 하는건데 그군 싫어하셔도 뭐라 못하시능거 아니야? 나도 내돈으류 햇어
yyyuuuuu
[CODE : 70E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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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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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안돼ㅠㅠㅠ 나중에 후폭풍이 엄청날거야 꼭 말해
문희열립니다
[CODE : 2C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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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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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무조건 말해야지 예사가 얼만큼 하고 싶은지 모셔놓고 제대로 설득시켜봐바
oㅇOoㅇO
[CODE : B72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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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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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 무조건 알아채실듯...
이애아애아
[CODE : 2D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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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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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께는 알리는게 맞다고 생각해!!
니가먼데
[CODE : 738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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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4-07-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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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어릴 때부터 외모 관련된 건 무조건 반대하고 돈 안 준다고 선 그어서 성인 되고 내 돈으로 코 했음. 부목에 거즈차고 붓기 있는 얼굴 보더니 방에 들어가라고 함. 기분 나빠서 자취방 알아봤고 곧 나감. 보통 어린나이에 성형은 부모님이 끌고 가서 해주거나 반대로 극혐하거나인데 후자면 내 돈으로 후뚜맞 식으로 몰래 해도 사이 안 좋아질 것까지 감안해야함.
라임스
[CODE : 278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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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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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본인 돈으로 하는거면 부모님이 뭐라하실 수 없다고 생각해. 내가 내 돈으로 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해봐
뿌우ㅜ
[CODE : 8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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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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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하고 걍 방에 쪼르르 들어가면 안 되나? 다녀왔습 (쪼르르) 다~~ 이렇게
킹새우
[CODE : 7DD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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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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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그건아닌거같은데
롤아임새피
[CODE : 249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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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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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티 엄청나 분모님한테 말씀드려
yisssucks5…
[CODE : 70C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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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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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부모님들이 성형 엄청 반대 했었는데 내가 계속 설득하고 설득해서 결국에는 허락 하시더라 너도 잘 해 봐!!
리리티
[CODE : 48F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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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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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계속 말해 지겨울정도로 그럼 부모님도 허락하지 않을까?
wordy
[CODE : 312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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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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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난 근데 코했는데도 잘 모르시더라 ㅋㅋ 빡세게 할거 아니면 몰래해도될거 같아 대신 자취안하면 좀 힘들거같다 ㅠㅠ
밍읭
[CODE : D2A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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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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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몇살이얌 같이살아서 마주칠 일 있음 코는 무조건 걸릴텐데 ,,
gocks
[CODE : 456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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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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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몰래해도 들킬거같은데ㅠㅠ
세레나티
[CODE : 2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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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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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너돈으로 하는거면 무슨상관이지?
보쿠
[CODE : 15A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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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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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들킬것같은데ㅜㅜㅠ근데 내자유지
슈슈슈퍼노바
[CODE : 337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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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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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일단 병원 상담들 먼저 받고 좀더 고민해봥
ilqq
[CODE : 1A1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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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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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는 조금씩 너무 고쳐서 엄마가 한번만 더 하면 쫓아낸다구 해서,, 그냥 하구 통보했어 그런데 난 따로 살 때라 괜찮았ㅈ는데 같이 사는거면 못숨기니까 잘 고민해보ㅏ바,,
마마마마마무무무무뭄…
[CODE : 2C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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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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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하는데좋을듯 ㅠㅠㅠㅠㅠㅠㅠ
비오잉
[CODE : 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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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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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몰래했는데 오히려 좋아하던데 부모님은 성형 관심 없으시고 안좋은 사례만 뉴스로 접하셔서그럴거야
nicegirlmj
[CODE : 1C3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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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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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막상 하고나면 괜찮다고 하실수도ㅇㅇ
생산자
[CODE : 4EA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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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1:26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몰래 해!!
조이찌
[CODE : 170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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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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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 부모님이 성형 진짜 싫어하는데 내가 진심을 담아서 편지도 쓰고 그랬더니 허락해줌 진심이 젤 중요해 그냥 했다가 들키면 부모님이 너한테 엄청 실망할수도
로나땅
[CODE : 25E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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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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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 부모님한테 말안하고 지금까지 세군데 했는데 다 몰래 했어 ㅋㅋㅋㅋ 미리 슬쩍 예고도 했는데 무조건 싫다 안된다 수술하면 징그럽다 별별소리다 하셧지만, 예사는 성인이고 수술하는건 부모님이 아니라 예사얼굴인걸?? 대신 갓다와서 잘됏다안됏다 징징거리거나 봐달라거나 안하기 ㅋ 그리고 나는 수술 완전 잘되고나서부터 아빠가 성형에 긍정적으로 바뀜.. ㅋㅋㅋ
알로메가
[CODE : 4EB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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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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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성인이면 몰래해도 돠지 않울까?? 이뻐지면 부모님도 좋아하실듯! ㅋㅋㅋ
크희
[CODE : 52C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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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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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근데 성인이고 너의 돈으로 하는거면 걍 냅다 하는게 좋을것 같은디 스트레스 받고 이러는 것보다 걍 하루라도 빨리 해..
tenvapa
[CODE : 1DD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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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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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어휴 정말 고민되긴 하겠다 ㅠㅠ
레몬소금빵
[CODE : 1C3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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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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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지금 몰래하려고 생각중..
uuuh
[CODE : 52B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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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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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자취하면 몰래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aeolian
[CODE : 4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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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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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들킬것 같긴한데… 너무 컴플렉스면 어쩔 수 없지ㅠㅠ
57luna
[CODE : 1CA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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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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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들킬꺼 같아요 ㅠㅠㅠ 말하고 하는게 나을꺼같아요
아메리카노진구
[CODE : 51A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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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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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안들키기 어렵다고 봅니다 …..
ask33
[CODE : 4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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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2:20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그래도 말씀드리는게 낫지않을까??
수빵잉
[CODE : 1B8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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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2:57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컴플렉스면 그냥 고고 하는게 난 낫다구봐
봄부밤바바밤
[CODE : 4B8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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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08:32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그냥 할거같음 나도 내 얼굴인데
88913
[CODE : 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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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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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코가 초반에는 진짜 과교정돼있는 게 맞아서 충돌 일어날 수도 있을 듯 예약하고나슈 통보하는 건 어때 예사얼굴인데 속상 곤란하겠다 ㅠ.ㅠ
성지유
[CODE : 83A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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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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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독립하고 부모님 돈으로 하는거 아니면 가능할지도...?? 어른들은 생각보다 성형한거 잘모르시더라..
pubaoi0101
[CODE : 2D2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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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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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코는 부모님한테 말하고 하는 게 맞을 듯 한데 코 수술하다가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건있잖아 그리고 괴사할 수도 있고 꼭 부모님한테 말하고 하자ㅜ
꿀떡시루떡
[CODE : 2AE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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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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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일단 해놓고 후뚜맞 하면 안돼..? 숨길 수는 없을듯.ㅠㅠ
태리태리
[CODE : 76C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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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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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숨길 순 없고, 말한다고 가정했을 때 집안 한번 뒤집어질 것 같으면 그냥 한 번 해놓고 와서 혼납시당... 일찍 말해서 좋을 거 없을 듯...
전한길한능검
[CODE : 4137E]
주소복사
24-07-14 16:02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해도 하고 후회하는게 나을수도 왜냐면 하면 너탓하면서 살겟지맘 안하면 평생 부모님 탓을 할수도 있으니
냉큼
[CODE : 2C070]
주소복사
24-07-14 16:02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비용은 너가 지불하는 거지???
예사11
[CODE : 2343C]
주소복사
24-07-14 16:36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나라면 걍 저지름ㅋㅋ
힝구양
[CODE : E927B]
주소복사
24-07-14 17:11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난 통보하고 그냥 했어 ㅋㅋㅋㅋㅋ 엄청 반대했었어서 ㅠㅠ 망해도 내가 스스로 책임끝까지 진다 하는 맘으로 ㅋㅋㅋ너무 간절했었어서
Sybzzz
[CODE : 41AFD]
주소복사
24-07-14 17:31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바로 들킬거같은데 설득 더 해바
용용234
[CODE : 52C88]
주소복사
24-07-14 18:20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난 긴 여행간다고 하고 방 일주일 정도 잡고 수술했어 수술해서 잘된 모습 보여주면 됨
Enj6
[CODE : 46788]
주소복사
24-07-14 18:35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성인이면 꼭 말하지 않아도 되지만 코 쪽은 큰수술이니까 그래도 통보라도 하고 들어가는게 마음이 편할거같아
빙봉이
[CODE : 6BAD5]
주소복사
24-07-14 19:20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도저히 설득이 안되면 나는 하고나서 좀 후에 말씀드릴거같아
두두베베
[CODE : 84610]
주소복사
24-07-14 19:27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부모님이 무조건 반대인데 난 돈모아서 일단 하고 볼거야 ㅋㅋ
쑤슈
[CODE : 4ED0B]
주소복사
24-07-14 20:30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들키지 않게 할수 있을까 아니면 일주일만 어디 다른곳으로 가 ;;;
무쌍유쌍유쌍
[CODE : 3123C]
주소복사
24-07-14 22:09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난 설득하는데까지는 해야된다는 주의.. 난 성형은 아니지만 반대 설득하려고 ppt까지 만들어봤어..
ffinnn
[CODE : 2C06C]
주소복사
24-07-14 22:16
이모티콘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쿠키런모험
[CODE : 44172]
주소복사
24-07-1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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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하고 싶으몀 하는 거지
ilovecof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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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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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따로 자취 못하는 상황이면 조금 더 설득하는게 좋을것같아.. 마음같아서는 후뚜맞일수도 있는데 내가 예사였다면 어머니라도 설득해서 허락은 맡고 할것같아.. 같이 살면 들킬 수 밖에 없기도 하고 괜히 예사 속상할 상황 올 수도 있으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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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몰래 성형하는거는 에바겠지,,?
박즤포
성형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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