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교정 전에는 완전 주걱턱에 턱 길이가 길었었는데 중딩때 교정하고 턱은 조금 들어가고 턱 길이는 그대로야.
항공과가 목표라 항공과입시상담 듣고 왔는데 예상대로 바로 턱 얘기 하더라.. 양악 하라고.. 고2때 양악한 케이스 5명 봤더는데 아직 학교다니고 양악이라는게 큰 수술이기도 하고 비용도 너무 크니까 좀 망설여져.. 근데 턱이 컴플렉스라 턱 때문에 안 웃고, 턱 가리려고 자세도 이상하게 해서 자세까지 비대칭오고, 사진도 옆사진은 절대 안찍고, 한 여름에도 머리 절대 안묶고, 암튼 초딩때부터 엄청 컴플렉스 였어서 수술 하고 싶긴해.. 고2 겨울방학에 양악 하는거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