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기준으로 올린 두 사진만 봤을때 그저 눈가쪽이랑 얼굴 전면에 그림자가 진 3번째사진이 얼굴에 빛이 고르게 비춰진 2번째사진보다 비교적 덜 부담스럽다고 느끼는거 아닐까요..?! 빛을 등지고 서면 얼굴에 빛이 안들어서 평면적으로 보이잖아요? 마찬가지로 확실히 입체적인 부분이 빛을 받았을 때 더 눈에 띄거든요
그러니까 현실에서 보기에는 극명히 달라보이는 사진과 달리 사실 별 차이 없을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확실히 알려면 동일한 환경에서 전면, 후면 찍어서 비교해보세요
저런 사소한 차이가 사진에서는 엄청 달라보이게끔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아 그리고 솔직히 후면으로 저정도 먼 거리에서 찍은게 실물이랑 가장 가깝긴해요 셀카랑 후면카메라로 주기적으로 사진찍는 제 기준에선 그렇게 느꼈어서 이 점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