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x톡 강x언니 같은 어플에서 가슴 수술한 여자들이 올린 1개월 차 3개월 차 6개월 차 후기 글들 가슴 사진 올리면서
'이 여자들 가슴 너무 X린다' , '이 사진들 보면서 밤마다 한다' 등등 정신나간 발언들 하더라;;
수술하고 후기에 스티커로 딱 유륜만 가리고 올린 사람들 많은데, 본인 후기 저렇게 희롱 당하는 거 알면 진짜 기분 나쁠 듯
댓글이 더 가관인 게 다른 애가 '나도 저런 거 찾아보러 그 어플 들어간 적 있다 재미있더라' 이러고 '쟤네 자기 가슴 봐주길 원해서 저런 거 올리는거다 굳이 저걸 넷상에 올리는 이유가 뭐겠냐' 이러고;; 진짜 더 심한 말들 희롱 많은데 더러워서 더 이상 내 입으로 말도 못하겠음..
저 글 보고 충격 먹었어 생각치도 못해서;; 대놓고 드러나지만 않을 뿐 저런 애들이 얼마나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