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상의도 없이 그랬다고?

오바지ㅡㅡ 부모님은 고사하더라도 환자본인동의도없이 했다고? 말이안되는데

진짜 미쳤네 말이나 되는 상황인가 이게...

필러 맞는 게 문제가 아니라 허락없이 넣다니;;

뭘 원해서 그런 짓을 하는거지? 동의도 없이? 돈을 청구하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되네 세상에 사이코가 너무 많다ㅠ

난 쓰니가 거짓말하는거 같은데 ㅋㅋ 필러 망해서 글 쓴거 같은게 부모님 동의 안했다 미성년자다 이지랄하면서 ㅋㅋㅋ 필러도 다 돈이고 심지어 코 필러는 양도 많은데 누가 눈수술에 공짜로 코필러를 줘 ㅋㅋㅋ 1cc에 제일 싼 국산도 최소 10만원부터 시작하고 수십만원을 니가 뭐가 예쁘다고 너한테 공짜로 해줘 ㅋㅋ 그것도 동의없이 수술 중에 갑자기 돌발?? 너는 맞는 직전까지 전혀 몰랐고 ㅋㅋㅋ?? 왜 이렇게 또라이같은 사람이 많을까 징그럽다 진짜 정신차려, 의사는 장사치인데 수십만원을 너한테ㅠ공짜로 왜 주냐?? 또라이같은 애들이 너무 많다, 미성년자가 이딴 거짓말을 한다고 영악하다 진짜 ㅋㅋㅋ 훤히 보이는 거짓말을 싸이코패스같은 환자네 ㅋㅋ

[@]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는것도아니고

본인 동의없이 넣은 거면 심각한 문제지;;

미친거 아니야??아니 성인인 환자도 물어보고해야하는 걸 미성년자한테 아무말도 없이?

미성년자도 문젠데 환자 동의 없이 넣는 건 미친 거 아니야??

환자 동의 없이 필러를 넣었다고? 그거 불법 아냐?...

아니 그러면 어캄;;;;  본인 얼굴도 아닌데 자기 멋대로 뭐하는 거임??

본인 동의도 없이 그렇게 갑작스럽게 필러를 놨다고..? 이건 아니지..

너가 동의도 안했는데 필러를 넣은게
말이돼?

뭐지??? 진짜 당황스럽겠다;;;;어이가 없네..동의도 없이 넣었다면 불법일수도 있을거 같은데 정확히 한번 알아봐봐,,

실화 하나 들려줄께. 어떤 성형외과에서 수능 시험 봤다는 학생이 쌍수를 받고 갔대. 수술도 잘 됐고 경과도 좋았고.  근데 실밥 푸는 날 진료 다  끝나고나서 그 학생이 의사더러 그러더래.  저 미성년자인데 선생님이 부모님 동의서도 없이 수술해준 거는 불법행위 하신거니까  신고하기 전에 수술비 전액 환불해달라고.
그래서 놀란 가슴 붙잡고 그 학생더러 부모님과 상의를 해야할 것 같으니, 다음번 진료 때 함께  모시고 오라고 했더니 엄마를 데리고 왔더래. 그 엄마는 그래도 곧바로 자기 애가 무례했다고  일단 사과를 하더라는거야.  그래서 부모님과는 그래도 어느정도 합리적 수준에서 협의가 가능하겠구나  ...하고 생각하던 순간 그 엄마가 계좌번호를 써주면서 여기로 전액 환불해주면 된다고 하더래.
세상에 ....수십만원하는 코 필러를  아무 이유없이 환자에게묻지도 않고 그냥 해주는 성형외과 의사가 도대체 어디 있겠니? 게다가 글쓴이 말에 따르면 그런  비싼 시술 공짜로 받아서 좋았구  계속 문제없이 지내는 중이라며...이해 불가네

[@pinksky06] 진짜 실화임? 누군 수술 망하고도 환불 말조차 못 꺼내고 있는데... 존나 영악하다

[@] 그러니까 말야... 그 의사가 본인 채널에서 직접 겪었다며 한  얘기야. 살다살다 이런 일도 있더라며. .

요즘 이상한사람들이 여기저기 많네;;

????머야 괜찮아?? 아니 어이없네 ㅋㅋ 소름끼쳐;

거짓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알겠지 근데 확실한 건 이게 진짜면 ㄹㅇ 고소감+병맛만화같은 일임

말 하나하나가 다 모순임..ㅋㅋㅋㅋㅋ 대체 왜 그러는거야..